이미지, 예술, 그리고 미학이 정치와 관계 맺는 다양한 방식들과 그 지점들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주로 관련 서적들을 번역ㆍ소개하고 있다. 역서로 『껍질들』(근간), 『모든 것을 무릅쓴 이미지들』(2017), 『감성의 분할』(200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