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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모토 사토시(Green Fingers)가든 스타일리스트인 그는, 식물이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과 지속적인 변화를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6년부터 ‘그린 핑거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일본 전국에 6개의 가든 관련 인테리어숍을 오픈했다. 2013년에는 뉴욕에 진출해 일곱 번째 지점을 냈다. 잡지 연재, 워크숍 진행, 상업 공간 스타일링까지 단순히 식물 인테리어에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장르에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웨딩브랜드인 ‘포크’를 설립해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드라이플라워를 사용한 액세서리와 장식품, 공간 코디에 이르기까지 독창적인 웨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틈틈이 식물의 아름다움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작품을 만들고 이를 소개 하는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식물과 인간의 관계를 더욱 풍요롭고 친밀하게 이어주는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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