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강사이며 작가인 존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비전을 좇아 달려가도록 돕는 일에 헌신한 목사 겸 비즈니스맨이다.
관련된 주제의 여러 권의 책을 직접 혹은 공동 집필했으며, 창의적인 방법을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영화와 연극 같은 예술 작품에 담고 있다.
특히 부활절과 성탄절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뉴 라이프 교회(New Life Church)에서 공연되는 ‘가시’(The Thorn)는 천지창조와 인류의 타락, 그리고 예수님의 생애를 그린 초대형 뮤지컬로, 매번 2만 5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몰려들어 성도들의 영적 회복과 불신자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이 작품에서 존은 제작자뿐만 아니라 극을 이끌어 가는 인물인 사도 요한으로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