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김재수는 중학교 시절 만화를 접한 이후 그림 그리기에 빠져 있는 작가입니다.
만화 공모전에 당선 된 것을 계기로 서울로 상경하여 수많은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였습니다. 세상사에 관심 많은 김재수 작가는 레디앙. 지역 신문 등 각종 매체에 만평을 연재하기도 하였고. 서울시에서 발행한 사회적 협동기업에 관한 만화를 그리기도 하였습니다. 현재는 노동, 장애, 여성주의 등을 공부하며 이 분야와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