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윤(Jung Yun)미국의 작가.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 노스다코다 주의 파고에서 성장한 재미한인이다. 뉴욕의 바사 컬리지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매사추세츠 대학교에서 문예창작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16년 첫 소설 《안전한 나의 집》을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작가 자신처럼 재미한인 가족이 등장하는 《안전한 나의 집》은 집과 가족이라는, 가장 안전해야 할 곳에서조차 안심할 수 없게 하는 뿌리 깊은 가정폭력의 그림자를 들여다봄으로써 묵직한 메시지와 수준 높은 스릴을 동시에 선사했다. 2016 굿리즈 ‘올해의 소설’, BBC 컬쳐 ‘이달의 책’, 애플 iBooks ‘이달의 책’으로 꼽히고 보스턴 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줄리아 워드 하우상’을 수상하는 등 미국 독자와 평단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2019년 현재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 조교수로 재직하면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