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명이 넘는 대기업부터 10명도 안 되는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조직에서 인사 담당자로 일하며 일과 사람에 대한 경험과 관점을 확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진로의 다양성과 진로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해 세상과 학교를 연결하는 역할도 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 꿈이 없어도 괜찮아》, 《청소년을 위한 진로 인문학》의 작가이고, [학교 도서관 저널]에서도 글을 쓰며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진로 교육 활동으로 ‘가장 많은 청소년을 만난 진로 멘토’, ‘진로 강의를 가장 많이 한 진로 교육자’, ‘진로 교육계의 슈퍼히어로’ 같은 별명도 얻었습니다.
현재 AI 스타트업에서 사람과 문화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아 혁신가들의 도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최신 AI 기술인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와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 서비스 미드저니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를 활용한 여러 교육적 시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교육과 새로운 학교에 대한 꿈도 있어, 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 위한 일에도 계속 도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