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유충경은 한양대학교에서 스포츠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다. 박사 학위 논문 진행 중 심리상담센터에서 본인의 대인관계 불편에 대해 심리상담을 병행하다 카운슬링기법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시합 현장과 지도 현장에서 발생되는 심리현상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한편 스포츠심리에서 부족한 점을 임상심리학과 인문학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노력했다.
이후 심리상담사 1급 자격을 취득했고 스포츠심리상담 1급 과정을 수료했다. 자신의 화, 분노, 열등감에 대한 학습동기가 인간과 골프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어 골프 실력 향상에 보다 유익하고 풍부한 이론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
■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스포츠심리 전공)
■ 한국프로골프협회 프로 및 중앙경기위원(KPGA PRO, Referee)
■ 심리상담사 1급
■ 스포츠심리상담사 1급 수료
■ 골프멘탈 트레이너
■ 팀테일러메이드 소속 프로
■ 전문 스포츠 지도사 2급(골프)
■ 한국골프학회 이사
■ 한국골프대학 연맹 대의원 및 경기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