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조선대학교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서울에서 디자인과 무역업을 하며 삶에 부대끼다가 명상을 본격적으로 하고 싶어 귀촌했다. 2007년부터 유기농 원단 의류 ‘누리연의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운영하면서 배워 온 공부를 토대로 생태적인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cafe.naver.com/kim1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