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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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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태블로 학습하기 4/e>

이혜연

15년 이상 대기업의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관련 컨설팅을 해왔다. 현재 해당 분야의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며, AI 전문기업 XBrain의 데이터 사이언스 리드로 재직 중이다. 여러 강의 이력이 있으며, 업무에 필요한 책을 쓰고 번역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번역서로는 『파이썬 머신러닝』(지앤선, 2017)과 에이콘출판사에서 출간한 『MOS 2013 학습 안내서 Microsoft Excel』(2015), 『MOS 2013 학습안내서 Microsoft Excel Expert』(2015), 『데이터 시각화 원리』(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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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데이터 시각화 원리> - 2017년 6월  더보기

데이터 분석 결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전달하는 과정 자체를 데이터 시각화라고 하며, 비즈니스에서는 데이터의 효과적인 시각적 전달을 위해 '차트'나 '그래프'를 주로 이용한다. 많은 비즈니스 솔루션과 오픈소스 계열의 소프트웨어는 데이터 시각화 작업을 하게 될 작업자의 편의를 위해 사전 정의된 차트나 그래프의 서식을 방대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 부문의 개발에 계속해서 많은 자원을 투자함으로써 데이터 시각화의 영역은 나날이 발달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과학 영역의 요소와 그 사용성이 급증하게 됨으로써, 차트와 그래프 자체의 종류와 복잡성 역시 증가해 이렇게 사전 정의된 서식을 이용하는 것조차 효율적인 시각화를 위해서는 어떤 방법으로 무엇을 표시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데에 상당한 노력이나 사전지식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시각화 개체가 온라인상에서 사용돼야 할 때, 개체와 사용자 간 상호작용하는 기능까지 고려해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측면을 반영해야 하기도 한다. 이렇게 데이터 시각화는 정보 시각화(Information Visualization), 과학적 시각화(Scientific Visualization), 시각 디자인(Visual Design), 정보 그래픽(Information Graphic), 데이터 분석(Data Analytics), 데이터 과학(Data Science) 등의 분야가 복합적으로 관련되기에 자칫 균형을 잃으면 기능적인 요소나 심미적인 측면이 강조되는 결과를 초래해 정보를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목적을 벗어나게 된다. 또 하나의 융합 영역인 데이터 시각화 작업을 목전에 두고 있는 많은 작업자를 위해 이 책은 인포그래픽과 차트의 기본적인 원리를 설명함으로써 전문적인 그래픽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효율적이고 세련된 시각화 개체를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문서상으로 전달하는 시각화 개체뿐만 아니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이 흔히 사용될 세상을 맞이하게 돼 여러 종류의 시각화 개체의 생산이 필요한 업무를 담당할 많은 작업자에게 이 책은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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