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팰머스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조용하고 아름다운 시골길을 걸으며 많은 이야기를 떠올립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베티와 예티》, 《노릇노릇 바삭바삭 맛있는 이야기》 등이 있고, 《어둠은 무섭지 않아!》로 2009 케이트 그리너웨이 메달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