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이 되어 있을 줄 예전엔 미처 몰랐던 그냥 회사원. 일과 생활을 분리하지 못해 대체 어떻게 해야 그 둘을 분리할 수 있을지 궁리 중. 사랑이 하고 싶고, 이직도 하고 싶으나 힘이 딸려 보약이나 한첩 더 지어먹을까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