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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이권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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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목사님, 제자훈련이 정말 행복해요>

이권희

세상에서 좀 인정받으며 모양새 나게 살려고 했으나 말씀 앞에 깨어지면서 대학교 4학년 때 주님을 깊이 만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진학한 후 접한 제자훈련은 사역의 새로운 눈을 열어주었다. 미국의 탈봇 신학대학원 신학 석사(Th.M.) 과정에서는 제자도 연구의 대가 마이클 윌킨스 교수로부터 제자도를 공부했다. 그 후 사랑의교회와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 목회를 직접 배우며 경험했다.
2001년에 부르심을 따라 당시 30년 된 전통 교회인 신일교회에 부임했다. 대로변에서 100미터 이상 들어간 위치 때문에 예배당을 찾기 어려워 ‘골목 안 100미터 교회’로 불렸다. 2002년부터 시작된 제자훈련을 통해 당시 정체 상태이던 교회에 새바람이 불었다. 평신도 지도자들이 세워지기 시작했다.
제자훈련하는 교회는 전도를 못한다는 편견을 깨고 새생명축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복음전도가 이루어졌다. 복음에 사로잡힌 제자들을 통해 매년 10퍼센트 이상 새가족이 늘어, 15년 전 부임 시 300여 명이던 성도는 이제 3배 넘게 성장했다(그중 60퍼센트 이상이 초신자 전도다). 단순히 양적인 성장만이 아닌, 내적으로도 성숙하고 옹골찬 교회로 체질이 변화되었으며, 지역사회에서도 칭찬받고 있다. 이제 신일교회는 누구나 가보고 싶은 교회가 되었다.
저자는 전통 교회가 제자훈련을 통해 생동감이 넘치는 교회로 변화되어가는 이 모든 과정을 자세하게 기록했다.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목회자들에게 “좋은 제자가 좋은 교회를 만든다”라는 명제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그동안의 경험과 통찰을 나누고자 했다.
현재 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인 칼넷(CAL-Net)의 서울지역 총무로, 교회갱신협의회 청년위원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WEC 선교회와 OM 선교회 이사로서 선교를 위한 비전에도 마음을 쏟고 있다. 옥한흠 목사의 ‘한 사람 목회 철학’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은보상(恩步償)의 제1회 수상자이기도 하다. 아내 박은실 사모와 지민, 지윤, 재원 1남 2녀와 함께 행복한 가정에서 주님과 교회를 섬기고 있다.

신일교회 홈페이지: www.shinil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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