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하면서 자연스레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오스트리아의 빈,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에서 꾸준히 공부한 뒤, 환경과 생태를 둘러싼 여러 문제들을 쉽게 풀어내는 책들을 썼습니다. 그중 환경에 관한 책으로는 《돈을 절약하면서 세상을 구할 50가지 간단한 일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