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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2004년 첫 직장을 그만두고 외국인 친구들과 떠나는 배낭여행 프로그램인 ‘컨티키 CONTIKI’를 통해 유럽을 처음 만났다. 이후 외국계 대기업에 다니면서 차츰 여행에 중독되기 시작했고 회사를 다니면서도 일본, 유럽, 지중해, 미국, 태국, 싱가포르 등을 누볐다. 2010년 지금의 남편을 만나 우린 또다시 유럽여행길에 올랐고 여행에서 돌아온 직후 ‘한국의 론리플래닛’을 꿈꾸며 대여섯 권의 가이드북을 출간했다. 어쩌다 보니 그 책들이 2015년 중국에서도 출간을 앞두고 있다. 평생의 소원이던 번역가를 꿈꾸며 짬짬이 번역아카데미를 수강하던 중 <1001 교양사전>(21세기북스)을 공동 번역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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