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 출판사에서 어린이들의 눈과 머리와 마음을 반짝이게 해 줄 책들을 기획하고 만들며, 다른 나라의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바람은 보이지 않아》 《예절이 필요해!》 《참 좋은 말》 《똑똑한 수수께끼 그림책1 누굴까? 왜일까?》 《똑똑한 수수께끼 그림책2 누굴까? 왜일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