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실업인이며 평신도로서 탁월한 성경공부 인도자이다. 그는 1974년 경영하던 회사가 부도나기 직전에 있었고, 그로 인해 극심한 신경쇠약에 시달렸었다. 그러던 그가 주변의 권유로 주님을 영접하고 난 뒤, 성경말씀 속에서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할 목적을 가지고 공부하고 묵상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첫째, 부도 직전의 회사를 다시 살려내는 것이었고, 둘째, 신경쇠약 등 건강을 다시 찾는 것이었다.
저자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구약 성경을 샅샅이 연구하고 해답을 찾아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이 말하는 대로 실천해나갔다. 그 후 그는 이 두 가지 문제를 완전히 해결함 받고, 회사를 크게 성장시켜 계속 회사를 흑자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맨 처음에 사업 동료 3명과 시작했던 재정돌파 성경공부 모임이 시간이 흐르자 아침마다 1천명이 모이는 큰 교회로 발전하게 되었다. 누구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었다.
이 책은 성경적 재정원리를 따라 살았던 저자의 삶을 쉽게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무엇보다 이 책이 설득력을 갖는 것은 저자의 주장이 이론 나열이 아니라, 사업 동료들은 물론 미국과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경제생활을 회복시키고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