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린스턴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주류적 시장의 성립에 관한 연구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음악, 미디어, 문화, 조직화에 관한 문화사회학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여러 논문을 집필하고 있다. 1994년부터 에모리 대학 사회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서로 『음악이 왜 사회학적으로 문제가 되는가?』 『음악, 문화, 사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