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 부문 편집자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어린이 그림책을 쓰는 작가이다. 20여 년째 어린이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글을 쓰며 지낸다. 특히 글을 쉽게 읽을 수 있는 아이들과 막 글을 깨우친 아이들을 위한 책을 많이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