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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훈1940년 6월 19일 일본 히로시마 오즈마치大洲町 현縣에서 아버지 장상정張相禎과 어머니 박순분朴順分 사이에서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부모님의 고향은 경상남도 창녕이지만, 아버지가 먼저 도일度日하고 그 후에 어머니는 가족들을 이끌고 현해탄을 건넜다. 이때부터 장훈은 재일한국인이라는 멍에를 쓰고 살아가기 시작했다. 단바라段原 중학교 때에는 ‘조센진’이라고 놀리는 친구들에게 주먹을 휘둘러 ‘단바라의 깡패’라고 불리기도 했다. 당시 장훈은 야쿠자들과 어울리며 불안하고 암울한 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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