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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웨이슬리(Andrew Wasley)먹거리와 환경, 소비자 문제를 전문으로 다루는 영국의 저명한 탐사보도 기자이자 저술가이다. 윤리 문제에 관한 조사전문기관인 에코스톰(Ecostorm)의 공동설립자이자 책임자이며, 환경 문제 탐사보도에 주력하는 영국 최초의 비영리 독립뉴스 제작기관 에콜로지스트 필름 유닛(EFU)의 공동설립자이기도 하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더 에콜로지스트> 편집장을 지냈으며, 그 시기에 식량 산업에서 벌어지는 노동력 착취 문제와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항생제와 관련한 잘 알려지지 않은 건강 문제들, 그리고 갈수록 늘어나는 셰일가스 시추 사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엄청난 환경적·사회적 비용을 다룬 획기적인 연속 기사를 선보였다. 현재 영국 서식스 주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으며 <옵저버> <가디언> <인디펜던트> 등 주요 언론에 기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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