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온라인의 경제 및 금융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경제론과 정치학을 전공했고 기자학교를 다녔다. FAZ에 들어가 처음 5년간 일요판에서 정보기술(IT), 증시, 경제연구 분야의 기사를 썼다. 최근에 펴낸 저서로는 《유로 쓰나미. 통화에 익사하는 유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