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언니 최연정
어릴 때부터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TV의 요리 프로그램을 하나도 빠짐없이 보았다. 한 프로그램에서 여경옥 셰프를 보고 요리사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 2005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르 꼬르동 블루’에서 프랑스 요리 과정을 수료했다. 유학에서 돌아와 가혹한 현실 속 주방에서 수련하다가 2012년 프렌치 가정식 레스토랑 ‘르 끌로le clos’의 오너 셰프가 되었다.
2016년부터는 ‘아뜰리에 15구’를 열어 프랑스 가정식 요리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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