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목포대학교 고고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북아지석묘연구소 문화사업부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면서 목포대학교 고고학 전공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논문으로는 「체험을 통한 선사시대 이해」, 「고인돌 축조기술의 교육적 활용」, 「매장문화재 조사와 활용을 통한 문화유산의 이해」, 「고고학 자료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화 방안 연구」 등 주로 고인돌을 활용한 문화유산 교육에 관련한 논문을 집필했다. 그밖에 ‘세계유산 고인돌 보존관리 종합계획 수립’과 ‘세계유산 고인돌 모니터링 사업’ 등 세계유산 고인돌과 관련한 연구와 계획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