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타인과 생각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지져 내고 끓이는, 안주처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한다. 여러 공모전과 갤러리에서 입상하고 그림을 소개했다. 페이스북에 익킨 페이지를 열어, 2015년 현재 십구만 명의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비상: 익킨 일러스트 에세이』, 그린 책으로 『괜찮아』가 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kkin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