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사서 교사를 하다가 단편동화 <하늘나무>를 발표하며 동화 작가가 되었어요. 현재 극영화 시나리오와 방송 대본을 쓰는 등 다양한 글쓰기 활동을 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나무가 된 누나>, <달리는 미술관> 등이 있으며 <호랑아, 엄마를 돌려줘!> 등의 음악극도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