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이창구이며, 일야(一也)는 필명이다. 전북대학교 철학과에서 학부와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전북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철학과 종교학, 동양사상 등을 강의했다. 보조사상연구원 연구위원과 (사)부처님세상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북불교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제13회 불교출판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아홉 개의 산문이 열리다』와 『마지막 말의 철학』 『죽음을 철학하는 시간』 『안다는 것, 산다는 것』 『에세이 효봉』 『불교에 대해 꼭 알아야 할 100가지』 『불교란 무엇인가 불교란 무엇이 아닌가』 등이 있다. 「Hegel의 중국관에 대한 비판적 고찰」 「나옹선의 실천체계」 「진심과 오수의 구조」 「조선 중기 보조선의 영향」를 비롯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