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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희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 입사해 책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글을 쓰면서 강연과 소모임을 진행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 『첫차를 타는 당신에게』, 『뚝배기,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가 있습니다. 수도권에 살다가 시골로 온 지 삼 년이 되었습니다. 손수 고친 시골집에서 남편, 열 살 동갑내기인 딸아이와 개 ‘섭이’, 언제부터인가 마당에 눌러살기 시작한 고양이 ‘초코’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많이 웃는 세상을 그리는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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