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라는 게 너무 아쉬워서 지나가는 순간들을 열심히 그림으로 붙잡고 있는 딸바보 아빠. 광고대행사 아트디렉터로 일해온 남다른 센스로 SNS 팔로워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아내와의 공동 작업으로, 베스트셀러 『딸바보가 그렸어』 시리즈를 비롯 굿네이버스, 초록우산 미아 찾기 캠페인 재능기부, 여성가족부와 행정안전부 등 여러 기관과의 콜라보 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