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의 노동 세계를 알리고 바꾸고 싶은 공인노무사다. 더 많은 사람이 노동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길 바라며 가끔 글도 쓰고 교육도 한다. 지은 책으로 《선생님, 노동법이 뭐예요?》 《10대와 통하는 일하는 청소년의 권리 이야기》 《생각이 크는 인문학, 노동》과 함께 쓴 책으로 《십 대 밑바닥 노동》 《열 가지 당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