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보 바르가의 제자로 6세에 데뷔하여 주목을 받았던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리사 샤츠만. 이후 이다 헨델, 조셉 실버스타인등의 사사를 받았고, 현재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콘서트 마스터와 독주자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