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웹툰에서 따뜻한 그림체와 동화 분위기가 가득한 「양말 도깨비」로 데뷔, 많은 독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인기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감성적이고 탄탄한 세계관으로 「별똥별이 떨어지는 그곳에서 기다려」를 연재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펼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