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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통·번역 프리랜서이자 메이저리그 구단 스카우트. 야구 가이드북에 소개된 각종 프로필과 스탯을 보고 야구에 관심을 가졌고, 1991년부터 메이저리그를 보기 시작했다. 통·번역과 국제 교류, 다문화 이해와 관련된 활동 등을 거쳐, 지금은 캔자스시티 로열스 소속으로 대한민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를 보고 평가하는 일을 하고 있다. 2013년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통역 업무를 맡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생각하는 야구 교과서》(공저)가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스마트 베이스볼》, 《MVP 머신》, 《페이머스》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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