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책을 좋아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잃어버린 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남매 쌍둥이를 낳고 키우며 동화의 세계에 발을 들인 후 이야기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노래하는 포도 주스>로 제7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