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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훈뮤직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작가. 1980년대를 10대로 지낸 많은 청소년들이 그러했듯, 중고생 시절 항상 이어폰을 끼고 다니며 매주 빌보드 차트를 달달 외우고 다닐 정도로 팝에 빠져 살았다. 대학 시절 서울대 아카펠라 그룹 '인공위성' 활동을 통해 음악 창작과 공유의 즐거움을 경험한 것이 계기가 되어, 나이 마흔에 직장을 그만두고 팝의 본고장인 미국 할리우드로 건너가 음악을 만들고 밴드 활동을 하는 독립 뮤지션으로서의 삶을 살기 시작.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인디 문화를 지원하는 독립 음반 제작 스튜디오 '로드뮤직'과 홍대 라이브 다이닝 펍 '옥탑방 부엉이'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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