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용철진정한 연대는 비를 맞는 이에게 우산을 받쳐주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그의 곁으로 다가가 함께 비를 맞는 것이다. 원용철은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비전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하나님의 공의가 강물처럼 흘러넘치는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는 목사이다. 대전역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친구가 되고자 한 달 동안 직접 노숙 체험을 하고 함께 웃고, 울며 함께 가야 할 길을 찾아 벧엘공동체 순례를 가고 있다. 단순히 밥을 주고 입을 것을 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먹고사는 문제를 걱정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자 때론 사회운동가로, 때론 정책 제안자로 활동하며 새로운 사회를 꿈꾸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