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시인, 저널리스트, 편집자였으며, 지바 현에서 태어나 히로시마 및 야마구치 현에서 성장하였다. 초기에는 소설과 시를 병행하다가 점차 소설에 몰두하였으며, 「무사시노(武藏野)」 「소고기와 감자」 등의 낭만적인 작품을 쓴 이후에 「봄 새」 「싸리문」 등으로 자연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여겨졌다. 지금도 발간되고 있는 >부인화보(婦人畵報)>를 창간하였으며, 편집자로서도 활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