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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율리아 엥겔만 (Julia Engelmann)

최근작
2014년 12월 <언젠가 우리는>

율리아 엥겔만(Julia Engelmann)

1992년 독일 브레멘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브레멘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그녀는 정기적으로 포에트리 슬램 컨테스트에 참여하고 있다. 빌레펠트 대학 강당에서 열린 슬램시 대회에서 그녀가 낭독한 시「언젠가/ RECKONING TEXT」의 동영상은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수많은 독자들을 얻었다. 그녀는 음악과 연극에도 관심이 많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텔레비전 연속극 <소중한 모든 것>에 출연했으며, 2014년에는 팀 벤츠코의 독일 순회공연에 반주로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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