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이성적이지만, 소설에서는 감성적인 면을 중요시 여기는 반전 인물. 주변에 없을 것 같은 이야기를 있다고 느끼게끔 노력하고 있다. 여러 소재를 다루고 싶으며, 완벽하진 않아도 이입이 충만하게 되는 글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전자북 출간작_ 《우리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앙큼한 스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