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김봉준은 94년도 고려대 전체수석으로 법학과에 입학해, 현재 법무법인에서 금융거래자문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이번 책을 읽어 주면서 아이들과 좀 더 친해질 수 있길 기대하고 있으며, 결혼 20주년에는 온 가족이 그랜드캐니언으로 트래킹을 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