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문정환은 부산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현재 <문정환 이비인후과>의 원장이다. 원래 꿈이 사학자일 정도로 역사를 좋아해서 틈날 때마다 아들과 유적지를 탐방하는 것이 취미이다. 아들이 못다 이룬 자신의 꿈을 이뤄 주길 은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