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좋은 창작동화를 읽히게 해주고 싶다는 이들이 만나 어린이를 위한 자기계발 동화를 만들고자 작가, 출판기획자와 학부모가 중심을 이뤄 어린이창작동화연구회를 만들었습니다. 이 책의 글은 장지혜 선생님이 쓰셨고, 그림은 김지숙 선생님이 그렸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도 있듯이 습관이라는 것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한 번 잘못 잡힌 습관은 어른이 되어 바르게 고치려고 해도 쉽게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성공해 이름을 날린 유명한 사람들은 어릴 적부터 좋은 습관을 기르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실천하여 어른이 되어서도 좋은 습관이 몸에 배어 있기에 자신의 위치에서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린이창작동화연구회는 어린이들이 경쟁사회에서 인격을 바르게 형성하는 것과 어른이 되어서도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기계발 동화를 펴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