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 현에 태어나 히로시마 현에서 자랐습니다. 유치원에서 근무했으며, 그 후 마쓰다 유코와 함께 ‘케로폰즈’라는 팀을 만들어 일본 전국을 무대로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 놀이, 체조, 음악활동 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 콘서트나 강연회를 하고, 육아 잡지에 글을 쓰거나 종이연극의 창작, 텔레비전 유아 프로그램 출연 등 폭넓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코딱지에 관한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을 거예요. 나는 살짝 먹어본 적이 있거든요!’라며,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이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