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모니카’라는 이름으로 중국음악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들을 진행했으며, 장국영 등 국내에서 발매된 중화권스타의 앨범에 수록된 공식리뷰를 담당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에는 카페에 앉아 원고지에 글을 쓰는 삶을 살게 되리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사무실에 앉아 기획서에 글을 쓰는 서비스 기획자의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