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저한 의료 발전으로 인류는 새로운 윤리문제에 직면하고 의료인에게는 문제 해결이 요구된다. 일본 의료인들이 과거 전쟁 시에 731부대를 비롯해 전쟁터에서 실시한 인체실험을 포함한 비인도적인 행위에 대해 스스로 진지한 검증을 하고 그 교훈을 살리고자 2009년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