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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엘사 스키아파렐리 (Elsa Schiaparelli)

출생:1890년

사망:1973년

최근작
2014년 11월 <쇼킹 라이프>

엘사 스키아파렐리(Elsa Schiaparelli)

1920년대와 193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패션 디자이너. 처음으로 숄더 패드와 애니멀 프린트를 사용했고, 쇼킹핑크 컬러를 만들었다. 이브닝드레스에 지퍼를 달고, 독특한 모양의 단추를 사용했으며, 눈속임 기법(트롱프뢰유)의 스웨터를 만드는 등 기발한 아이디어를 패션에 접목시켰다. 또한 장 콕토, 알베르토 자코메티, 살바도르 달리 등의 예술가들과 함께 작업했다. 특히 달리와 함께 만든 랍스터 드레스는 초현실주의 예술을 패션에 접목시킨 매우 탁월한 작업으로 손꼽힌다.

스키아파렐리는 그녀의 도발적이고도 우아한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해준 영화배우 캐서린 헵번과 마를렌 디트리히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들을 갖고 있었다. 그녀는 에이미 존슨의 케이프타운행 첫 단독비행 조종사복과, 영국 윔블던 경기장을 분노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테니스 선수 릴리 알바레즈의 치마바지를 만들었다. 매 웨스트 주연의 [모든 날이 휴일이다]와, [물랑루즈] 등 30여 편의 영화에 의상 담당으로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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