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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근운이 좋아 2000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했다. 사회부 법조팀 기자로 시작해 정치부, 국제부, 경제부 등을 겉돌았다. 2008~2010년 국제부에서 국제경제를 맡으면서 경제 기사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2013년부터 탐사보도를 하면서 보다 깊이 있게 취재하고 기사를 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아동 학대는 그중 하나였다. 정작 나는 아이들한테 미안하다는 말을 너무 자주 하는 나쁜 아빠로 살고 있다. 2016년 봄, 늦둥이 셋째를 낳았다. 다행히 아이는 아직까지 언니들보다 아빠를 더 좋아한다. 2019년 지금, 주제넘게 《한겨레21》 편집장을 맡고 있다. 《왜 자본은 일하는 자보다 더 많이 버는가》, 《최순실 게이트》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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