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 게임으로 철학하기》의 엮은이 겸 기고자로, 잭슨빌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친다. 오랫동안 교직에 몸담은 니콜라스는 호르몬 과잉인 대학 신입생을 강의실 가득 만나느니, 걸신들린 변종생물이나 사악한 프로 조공인을 대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