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고등학교 영어교사이다. 전근대적인 교육에 가슴 아파하며 자유와 책임이 따르는 교육 모델을 보고 싶어 영국에서 공부했으나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에 실망해 돌아왔다. 우리에게 맞는 교육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탐구하는 중이며 교육과 복지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