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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랑중학생일 때부터 항상 ‘기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며 살았다. 대학생 시절에는 학보사에서, 졸업 뒤에는 한 대안매체에서 일했다. 언론사 입사 과정은 험난했다. 거들떠보지도 않던 토익 점수가 몇 달 만에 오를 턱 없었고, 회사들은 1차 서류 전형부터 나를 거부했다. 《한겨레》가 2003년 수습기자로 합격시켜준 게 ‘내 인생 최대의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한겨레》의 사회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쳤다. 2013년 9월부터 《한겨레21》 경제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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