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변호사, 정치인이다. 또한, 30년간 한중관계와 동북아 미래전략을 연구해 온 대한민국 동북아 문제 전문가이기도 하다.
대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부터 은평구에 줄곧 거주하고 있으며,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법무법인 ‘동북아’의 변호사이다.
평생 변호사와 지역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경쟁자이자 파트너인 ‘중국’에 관심을 두고 ‘한중관계’, ‘동북아 문제’를 꾸준히 연구하며 미래 동북아 시대의 대한민국 비전을 제시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동서화합 우리가 이루어야 한다>가 있으며, 중국어 원작을 번역한 역서로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 <4차산업혁명 따라잡기>가 있다.